그리운 것들은 그리운 것들끼리




'그리운 것들은
그리운 것들끼리 몸이 먼저 닮는다'더니
사람이 나무와 꼭 닮았네!

- 정혜신의 그림에세이《마음 미술관》중에서 -

* '나는 니가 좋다.'
이 말 한 마디에 마음의 문이 활짝 열립니다.
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행복해집니다.
사랑이 깊어집니다.


['Ocarina’s Dream'/ 양강석 님]


[내용출처 : '고도원의 아침편지' 中에서]

Thinking..
계절은 늦봄인데..몸이 느끼기엔 초여름을 지나 여름의 마루에 올라와 있는 것 만 같다..
겨울은 점점 짧아지고 꽃피는 춘삼월..봄도 짧아지고..덥고 습한 여름만 길어지는게 아닌지....

계절은 점점 제 색을 잃어가고 있어도 내 연(緣)의 색 만큼은 항상 초록이길 바라면..지나친 과욕인 걸까..?

덧붙이며..
1. 108배 시작한지 10일이 지났다..운동을 안해서 그런지 4일은 걷지도 못할 정도로 아프더라..
5일째는 얼굴에..뭐가 돋더니 지금은..들어간 것 같고..스트레칭도 겸해서..하는데..
1시간 그렇게..내 몸과 씨름하고 나면..땀 범벅이다..
생각해보니 이렇게 땀 흘려본 기억이 아마 고등학교 체력장이후로 처음인 것 같다..
이런 사람을 두고 흔히 '운동과 담 쌓고 살았군요.' .하고 말해줄 것 같다.



2. 요새 바빴던 것도 아님시롱..아직 '인디' 그 남자를 보질 못했다..
이 핑게 저 핑게로 인해서..이번 주말에는 꼬~옥..보고야 말리라...

3. 삼시세끼 밥을 거르지 않기로 했다..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..후일을 위해서..
딸은 엄마를 닮는다는데..'골밀도' 까지 닮는 것은 아니겠지...으응..

4. '습관은 의지보다 빠르고 유혹 앞에 이성은 초라하다.'(백 번 곱씹어도 맞다.)

오늘도 좋은 하루입니다..많이 웃겠습니다..:D
by neungae | 2008/05/29 10:07 | 여운 길게 드리움 | 트랙백 | 덧글(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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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뽀스 at 2008/05/29 10:13
4번
백만번 공갑하는 말.!!!
어찌하오리오 ㅠㅠ
Commented by neungae at 2008/05/29 16:03
백만번이군요..ㅎㅎ
Commented by 하늘처럼™ at 2008/05/29 10:53
저도 아직 인디를.. 흑..
음.. 운동을 다시 해야 할텐데 말입니다..
많이 반성해야겠어요

행복한 웃음 지으시길.. ^^
Commented by neungae at 2008/05/29 16:06
반성까지는..무슨요..
꼭 준비를 해서..시간을 정해놓고 하기보다는..
전 요즘에..집에..들어와서..달력에..표시하고..
운동 시작합니다..하루가 다르게..늘어가는 날짜에 표시된
스마일 스티커를 보면서..흐믓함이랄까..ㅎㅎㅎ..
괜히 뿌뜻하더라구요..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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